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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 가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최근 팬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9일, 대전하는시티즌의 공식 서포터즈인 대전러버스와 함께 대전러버스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26일에 개봉하는 박서준과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 단독 상영회에 팬들을 초대했습니다.

영화 드림은 축구 선수와 홈리스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선수 생활의 최대 위기에 처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대전은 2020년에 옥토버시네마와 협력하여 대전월드컵 주경기장 및 보조 경기장을 제공하고, 영화 제작 과정에서 구단 홍보를 지원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전 팬들을 위한 상영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대전러버스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배급사와 직접 소통하며 노력했습니다. 또한 대전하는시티즌은 상영관 대관, 경품 등의 이벤트를 위해 구단과 협력했습니다.

대전하는시티즌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러버스의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3일 만에 300명을 넘는 인원이 신청했으며, 대전하는시티즌에 대한 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에서는 이민성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민성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과 소통하며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전하는시티즌 이민성 감독은 "팬들은 선수단에게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전하는시티즌과 팬들은 더욱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전하는시티즌은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만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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