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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대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액은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급여우수리 모금액을 합쳐 마련된 것이다.

대상은 지난 7월 경북 예천군의 수해 이재민과 복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종가 캔김치, 컵쌀국수, 컵누룽지, 고구마츄 등 총 8000여개의 제품을 전달했다. 이로써 대상은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고 지역의 복구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상은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긴급재난 재해 구호체계 구축을 위해 총 3년간 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대상은 자연재해 및 사회 재난 발생 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신속하게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법적인 구호 기관으로서 구호물자를 기부받아 이재민들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상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소외된 이재민들을 돕고, 지역의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상은 재난 발생 시 빠르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더욱 더 해소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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