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1구역 신속 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우려
대림1구역 주민들이 말하는 "신속 통합기획의 문제는 편리함을 넘어 안전과 직결되어 있다"는 발언과 "공공의 지원으로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라는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서울시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대림1구역 신속 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가 개최되었는데, 12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대강당이 가득 찼다.
대림1구역은 지난해 연말에 신속 통합기획 2차 대상지로 선정된 지 1년이 되지 않았다. 이번 설명회는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첫번째 자리였다. 대림1구역은 대지면적이 4만2430㎡로, 구로공단의 배후 주거지로서 도로가 협소하며 보행환경이 열악하다. 또한, 지난해 침수 피해가 있었던 곳으로 반지하가 많은 저류지로 지정되어 있어 주민들은 아직도 그날의 공포를 잊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침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후 신속 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발표된 초안에 따르면 용도지역은 현재의 2종에서 3종으로 상향되며, 최고 35층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대림로변에는 공원이 조성되고, 하부에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되며,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저류조 설치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주민공동시설, 어린이집, 체육시설, 교육 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 기반 시설도 확충될 예정이다. 이번 신속 통합기획안은 압구정3구역을 맡았던 위진복 신속통합기획가가 총괄하였다.
설명회에는 20대, 30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석하였으며, 관심도 높았다. 중학교 때부터 대림1구역에 살았으며, 현재는 신혼부부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재개발 계획 시 "안전"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다. 이 외에도 주민들은 공공의 지원을 통해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대림1구역의 신속 통합기획은 안전과 편리함을 모두 고려한 결과물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림1구역은 지난해 연말에 신속 통합기획 2차 대상지로 선정된 지 1년이 되지 않았다. 이번 설명회는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첫번째 자리였다. 대림1구역은 대지면적이 4만2430㎡로, 구로공단의 배후 주거지로서 도로가 협소하며 보행환경이 열악하다. 또한, 지난해 침수 피해가 있었던 곳으로 반지하가 많은 저류지로 지정되어 있어 주민들은 아직도 그날의 공포를 잊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침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후 신속 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발표된 초안에 따르면 용도지역은 현재의 2종에서 3종으로 상향되며, 최고 35층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대림로변에는 공원이 조성되고, 하부에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되며,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저류조 설치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주민공동시설, 어린이집, 체육시설, 교육 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 기반 시설도 확충될 예정이다. 이번 신속 통합기획안은 압구정3구역을 맡았던 위진복 신속통합기획가가 총괄하였다.
설명회에는 20대, 30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석하였으며, 관심도 높았다. 중학교 때부터 대림1구역에 살았으며, 현재는 신혼부부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재개발 계획 시 "안전"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다. 이 외에도 주민들은 공공의 지원을 통해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대림1구역의 신속 통합기획은 안전과 편리함을 모두 고려한 결과물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 난관과 불확실성에 막혀 23.12.14
- 다음글전라남도, 고향사랑 기부제로 1년 만에 100억원 모금 돌파 23.12.14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