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상반기 수출액 18.8% 증가로 8358억원 돌파
대동, 상반기 수출액 18.8% 증가... 8358억원 달성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상반기 수출액이 전년대비 18.8% 증가하여 약 83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동의 연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상반기 매출이다.
대동은 해외 시장에서 제품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전년 대비 24.5% 증가한 2만2900대의 트랙터를 판매함으로써 상반기 트랙터 수출량 2만대와 연결 매출 8358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농기계 판매 대수가 전년대비 22% 하락하는 등 국내 매출이 감소한 반면, 그룹 미래 사업인 스마트 팜과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초기 투자 등으로 인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63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한 6439억원을 기록했다.
중소형(60마력 이하)에서 중대형 트랙터(61~140마력)로 시장을 확대하고, 북미 중심에 더해 유럽 및 호주 시장을 육성하는 제품 및 시장 다변화 전략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해외 출시한 90~140마력대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 HX를 플래그쉽 모델로 내세워 해외 중대형 트랙터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중대형 트랙터 수출량은 62% 증가하며, 전체 수출량 중 차지 비중은 5%에서 7%로 증가했다. 대동은 중대형 트랙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내년 1분기에는 프리미엄 중형(61~80마력대) 트랙터 신제품을 해외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는 두 자리수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역대 최대 점유율인 8.9%를 확보했으며, 전년대비 약 14%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였다. 대동은 앞으로도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상반기 수출액이 전년대비 18.8% 증가하여 약 83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동의 연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상반기 매출이다.
대동은 해외 시장에서 제품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전년 대비 24.5% 증가한 2만2900대의 트랙터를 판매함으로써 상반기 트랙터 수출량 2만대와 연결 매출 8358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농기계 판매 대수가 전년대비 22% 하락하는 등 국내 매출이 감소한 반면, 그룹 미래 사업인 스마트 팜과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초기 투자 등으로 인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63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한 6439억원을 기록했다.
중소형(60마력 이하)에서 중대형 트랙터(61~140마력)로 시장을 확대하고, 북미 중심에 더해 유럽 및 호주 시장을 육성하는 제품 및 시장 다변화 전략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해외 출시한 90~140마력대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 HX를 플래그쉽 모델로 내세워 해외 중대형 트랙터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중대형 트랙터 수출량은 62% 증가하며, 전체 수출량 중 차지 비중은 5%에서 7%로 증가했다. 대동은 중대형 트랙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내년 1분기에는 프리미엄 중형(61~80마력대) 트랙터 신제품을 해외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는 두 자리수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역대 최대 점유율인 8.9%를 확보했으며, 전년대비 약 14%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였다. 대동은 앞으로도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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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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