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 국무회의에서 의결
내용: 다음 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는 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상정하고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임시공휴일 지정안은 윤석열 대통령 재가와 관보 게재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신속히 재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인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의 추석 연휴에 이어 다음 달 2일인 개천절 전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6일간의 연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에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방침을 밝혔습니다.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임시공휴일로 정할 수 있는 기타 날짜에는 기존에 정해져 있는 공휴일인 3·1절, 광복절, 설·추석 연휴에 추가로 정부에서 지정하는 날짜가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인사혁신처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서는 사전에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 부처에게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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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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