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레비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이 피를 흘리기를 바란다?
독일 매체 「빌트」는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가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를 바라는 것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현재 축구계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주제는 해리 케인의 행방입니다.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핵심 선수입니다. 케인은 2022-23 시즌에 49경기에 출전하여 32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통산 213골은 역대 2위이며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6골을 넣은 엘링 홀란드에게 득점왕을 뺏겼습니다. 케인은 또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58골을 기록하며 역대 1위입니다. 뮌헨은 현재 김민재를 영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비력 강화 뿐만 아니라 공격력 보강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타겟은 바로 케인이며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이 케인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투헬 감독은 케인에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빌트」는 이 소식을 전달하며 투헬 감독과 케인의 만남을 파악한 레비 회장의 고조된 기분을 언급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미 레비 회장이 7000만 유로의 초도 제안을 거절했으며, 이번 일로 인해 최소한 1억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원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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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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