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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PI 상승에도 혼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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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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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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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예상 밖 튀어오른 CPI에도 혼조세...금리인하 예상에 대한 실망 커져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5.29(0.04%) 오른 37,711.02를 기록했지만, S&P 500 지수는 3.21포인트(0.07%) 하락한 4,780.24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0.54포인트 상승하여 14,970.18에 마감했다. 이러한 혼조세를 보인 이유는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조기에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예방주사를 놓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글로벌X의 존 마이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은 경제 회복의 예측 불확실성과 거시경제 데이터의 불투명함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신호"라며 "시장은 잠재적인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수도 있고,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해 제한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유지하거나 잠재적으로 긴축을 강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CFRA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목요일의 매도세는 부분적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일정을 둘러싼 완화된 기대와 기업 실적의 불안에 영향을 받았다"며 "거시환경 변화보다는 지난 연말 기업들의 실적이 투자자의 불안을 더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보다 3.4% 상승하여 예상치인 3.2%를 웃돌았다. 이는 조기금리 인하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는 지표로 작용했다. 미국 노동부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CPI는 전년비 3.4% 상승하고 전월비 0.3%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3월 금리인하가 멀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헤드라인 CPI가 3%대로 증가한 것도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은 이제 잠재적인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때일 것이며,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맞서기 위해 제한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하거나 긴축을 강화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앞으로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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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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