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뉴욕증시 하락, 아르헨티나 환율 증가, 한-미-일 정상회의 예고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3-08-16 10:1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뉴욕증시, 현지시간 15일 일제히 1% 이상 하락...미국 경기둔화 우려와 중국 경기둔화로 시장 불안감 확산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현지시간 15일에 일제히 1% 이상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 대비 1.02% 하락한 34,946.39로 마감했으며, S&P 500지수 역시 1.16% 하락한 4,437.86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1.14% 하락한 13,631.05로 마감되었다. 이러한 하락 원인으로는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나오는 것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커진 것이 시장 불안감을 가중시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소매판매의 강세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요인으로 작용해 기준금리 인상이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에 공식 달러 환율을 22.45% 급격히 인상하고 기준금리도 21% 상향 조정하는 조치를 내렸다. 그동안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수차례 평가절하 권고에도 급격한 환율평가절하보다는 점진적 조절을 택해왔다. 그 이유는 외환 보유고 고갈과 물가 상승률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대선 예비선거에서 현지 화폐를 없애고 달러화를 사용하자는 공약을 내건 극우파 후보가 1위를 차지하자 이러한 초강수를 맞게 되었다. 이미 불안한 경제 상황에 정치 이슈가 겹쳐 환율과 금리가 급등하고 물가도 순식간에 25% 폭등하는 비현실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은 현지시간 18일에 열릴 예정인 한-미-일 정상회의를 3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는 역사적 회담으로 의미를 부여하며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한 번 더 강조했다. 그는 현지시간 15일 진행한 브리핑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일본 외무상 하야시 요시마사와의 화상회담을 소개하면서 "개별적인 계기로 3국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약속이다"라고 밝혔다.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및 지역 안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