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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일손 돕기 실시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7월 31일, 충남 부여군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대표이사 신영호를 비롯한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로 비닐하우스 내 침수피해를 입은 방울토마토의 줄기를 제거하고, 복구 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에 집중했다.

신영호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하나로유통은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아끼지 않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협하나로유통은 지역농산물을 출하하는 농가들을 위해 안정적인 수요 조성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지역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농가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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