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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경북 예천군 호우피해 지역 수해복구 지원
NH농협손해보험은 최근 경북 예천군에서 발생한 호우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김춘안 사업지원부문 부사장과 함께한 헤아림봉사단 30여 명은 예천군의 사과 과수농가를 찾아 시설물과 농작물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을 도와주었다.

김춘안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농업인들이 빠르게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지원뿐 아니라 농작물재해보험의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돕겠다"고 말했다.

농협손해보험은 호우피해 발생 이후 3일 안에 피해조사를 마치고, 같은 달 26일부터 농작물재해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농가의 피해 복구 및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조사에 착수한 농협손해보험은 빠른 조치를 통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은 농가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일상 생활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더 많은 지역에서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농가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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