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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가격 상승으로 밥상 물가 우려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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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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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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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따른 농축산물 피해로 인해 밥상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장마가 끝나더라도 폭염과 태풍이 예상되어 한반도를 연달아 강타할 수 있으며, 9월에는 추석 연휴가 다가왔기 때문에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주요한 농축산물의 가격 상승을 중심으로 수급 안정을 통해 밥상 물가를 관리할 계획이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으로 오이(다다기 계통)의 도매가는 100개당 14만1250원으로 10일 전(5만9325원)에 비해 138.1% 급등했다.

시금치 4kg의 도매가격은 5만5660원으로 10일 전(3만6240원)보다 53.6% 상승했고, 적상추 4kg의 도매가격은 8만3520원으로 같은 기간에 86.5% 상승했다.

얼갈이배추는 4kg에 1만7620원으로 10일 전(9498원)보다 85.5% 상승하였으며, 애호박(20개)과 풋고추(10kg)의 도매가격은 같은 기간에 각각 109.2%, 57.4% 상승하였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해 농지 3만4354ha가 침수되었다(21일 오전 11시 기준). 이는 여의도 면적(290ha)의 약 118배에 해당한다. 또한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시설 59㏊가 파손되었으며, 닭과 오리, 돼지, 소 등 총 82만5000마리의 가축이 폐사되었다.

문제는 앞으로 펼쳐질 것이다. 장마가 끝난 뒤에는 폭염과 태풍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으며, 9월 추석 연휴까지 공급과 수요의 요인으로 인해 농축산물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작년에는 7월과 8월에 각각 7.1%, 7.0%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다가 9월에는 6.2%, 10월에는 5.2%로 완화되었으며, 11월과 12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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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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