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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열기를 되살리다: 슬램덩크 더 퍼스트와 NBA 경기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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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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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09-0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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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더 퍼스트: 농구 열풍을 되살리다

26년 전 완결된 일본의 대표적인 농구 만화를 재해석한 슬램덩크 더 퍼스트는 3040 남성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 만화는 불량 고교생 강백호가 농구부에 들어간 뒤 진정한 바스켓 맨이 되어가는 성장물로, 만화 연재 당시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농구 붐이 일었다. 주인공 강백호와 라이벌 서태웅의 모델은 1990년대 농구계를 주름잡던 데니스 로드먼과 마이클 조던이었다. 당시 이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영화를 보면서 농구 열풍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그 외에도 꿈의 무대인 NBA(미국프로농구) 경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농구의 본고장인 미국은 종목을 불문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팀과 선수들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스포츠의 천국이다. 매년 슈퍼볼, 야구, 테니스 등 다양한 경기를 보기 위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미국의 여러 지역을 방문한다. 일본에서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 예선과 8강전, 중국 항저우에서는 아시안게임이 5년 만에 열린다. 이에 따라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버킷 리스트 여행지를 소개해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여행지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슈퍼볼이다. 슈퍼볼은 미국 내셔널 풋볼 콘퍼런스(NFC)와 아메리칸 풋볼 콘퍼런스(AFC)의 결승팀이 벌이는 미식축구 리그인 NFL의 챔피언 결정전을 말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경기 스포츠이자 미국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로, FIFA 월드컵 결승전과 견줄 만한 흥행과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슈퍼볼은 매년 추수감사절 이후인 2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되며, 한 번의 승부로 우승팀을 가린다는 점에서 경기 당일의 열기는 미국 전체를 마비시킬 정도로 뜨겁다.

이외에도 세계 각국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야구, 테니스, 골프 등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여 스포츠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일 것이다. 스포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버킷 리스트 여행지가 꿈을 이루기 위한 보람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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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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