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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15년에 스타트업에 투자 본격화…"D2 스타트업 팩토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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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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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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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트업 투자 본격화… D2 스타트업 팩토리 문을 열다

네이버는 2015년부터 스타트업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동시에 스타트업 지원 공간도 마련했다. 서울 강남역 부근에는 300평의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개소되었다. D2는 개발자를 위한, 개발자에 의한(for Developers, by Developers)으로서, 네이버의 관심사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네이버 이전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송창현은 D2SF 공개 전인 2014년에 "기술력 있는 초기 단계(early-stage) 스타트업을 찾아 공간과 인프라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에 도움이 되도록 금액 제한 없이 중장기에 걸쳐 꾸준한 지원과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다.

D2SF는 네이버의 내부 조직으로 운영되며, 스타트업 육성이 주요 업무다. D2SF는 초기 단계의 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여기서 테크 스타트업은 서비스나 특정 사업 모델보다도 기술 자체가 핵심 경쟁력인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D2SF는 유망한 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뿐만 아니라 업무 공간도 제공하며 멘토 역할도 수행한다. 즉,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역할도 겸한다.

D2SF가 처음으로 투자한 스타트업은 네 곳이다. 머신러닝을 활용해 오타율을 감소시키는 키보드를 개발한 노타, 특수 구조의 스마트 안경을 만든 더알파랩스, 와이파이를 활용한 실내 측위 기술을 개발한 로플랫, 지구 자기장을 활용한 실내 측위 기술을 개발한 아이데카 등이다.

노타는 지난해까지 27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중에는 SK텔레콤, 삼성SDS, 인텔, 엔비디아 등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투자도 포함되어 있다. 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와 D2SF의 지원으로 인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이 불어넣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꾸준한 지원과 투자를 통해 테크 스타트업 생태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D2SF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며, 네이버는 기술 스타트업들과 협력하여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성장할 것이다. 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한국의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네이버의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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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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