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슈퍼컴퓨터 세종, 국내 슈퍼컴 최강자로 선정
네이버 슈퍼컴퓨터 세종, 국내 최강 성능 22위
네이버가 구축한 슈퍼컴퓨터 세종이 전 세계 슈퍼컴퓨터 중 22위에 올랐다. 이는 국내 슈퍼컴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이며, 기존 국내 1위였던 삼성 슈퍼컴퓨터를 제쳤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슈퍼컴퓨터학회가 고성능 컴퓨팅 국제 콘퍼런스 슈퍼컴퓨팅 2023(SC23)에서 공개한 글로벌 슈퍼컴 톱500에서 네이버 세종은 22위를 기록했다. 세종의 연산 능력은 최대 32.970페타플롭스(PF)로, 페타플롭스는 1초당 1000조번의 수학 연산 처리 속도를 뜻한다. 이는 현존하는 국내 슈퍼컴 중에서도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톱500에는 국내 슈퍼컴이 총 12대 포함되었다. 이는 직전 발표인 지난해 6월(8대)보다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100위 안에 든 국내 슈퍼컴은 총 7대로, 다만 네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6대는 모두 순위가 떨어졌다.
기존 국내 1위 슈퍼컴이었던 삼성전자의 SSC-21은 최대 연산 능력 25.177페타플롭스로 세계 28위, 국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순위에서도 이전보다 여덟 계단 내려갔다. 그 뒤를 이어 기상청의 구루(47위)와 마루(48위), SK텔레콤의 타이탄(59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누리온(61위), KT의 DGX 슈퍼POD(72위) 등이 뒤를 이었다.
업계에서는 "AI 주도권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평가받는 네이버가 국내 최고 슈퍼컴으로 손꼽힌 것을 주목하고 있다. 세종은 네이버가 그동안 구축한 슈퍼컴과 비교하면 성능이 두 배 수준이다. 네이버는 2020년 하반기부터 슈퍼컴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가 구축한 슈퍼컴퓨터 세종이 전 세계 슈퍼컴퓨터 중 22위에 올랐다. 이는 국내 슈퍼컴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이며, 기존 국내 1위였던 삼성 슈퍼컴퓨터를 제쳤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슈퍼컴퓨터학회가 고성능 컴퓨팅 국제 콘퍼런스 슈퍼컴퓨팅 2023(SC23)에서 공개한 글로벌 슈퍼컴 톱500에서 네이버 세종은 22위를 기록했다. 세종의 연산 능력은 최대 32.970페타플롭스(PF)로, 페타플롭스는 1초당 1000조번의 수학 연산 처리 속도를 뜻한다. 이는 현존하는 국내 슈퍼컴 중에서도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톱500에는 국내 슈퍼컴이 총 12대 포함되었다. 이는 직전 발표인 지난해 6월(8대)보다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100위 안에 든 국내 슈퍼컴은 총 7대로, 다만 네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6대는 모두 순위가 떨어졌다.
기존 국내 1위 슈퍼컴이었던 삼성전자의 SSC-21은 최대 연산 능력 25.177페타플롭스로 세계 28위, 국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순위에서도 이전보다 여덟 계단 내려갔다. 그 뒤를 이어 기상청의 구루(47위)와 마루(48위), SK텔레콤의 타이탄(59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누리온(61위), KT의 DGX 슈퍼POD(72위) 등이 뒤를 이었다.
업계에서는 "AI 주도권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평가받는 네이버가 국내 최고 슈퍼컴으로 손꼽힌 것을 주목하고 있다. 세종은 네이버가 그동안 구축한 슈퍼컴과 비교하면 성능이 두 배 수준이다. 네이버는 2020년 하반기부터 슈퍼컴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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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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