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내일(22일) 전국은 무더운 날씨를 경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가며,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비도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의 고기압 가장자리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상 상황으로 인해 수도권, 강원북부내륙,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부 내륙 지역에서는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60㎜의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돌풍과 벼락도 동반될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전국의 다른 지역에서도 가끔 비가 올 수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지역에서 50~120㎜, 서울·경기남부 지역에서 30~100㎜, 강원내륙·강원중·북부산지 지역에서 30~80㎜, 강원남부산지·강원동해안 지역에서 5~30㎜,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에서 30~80㎜,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30~80㎜, 경북서부·경남서부 지역에서 20~60㎜, 대구·경북동부·부산·울산·경남중·동부·울릉도·독도 지역에서 5~30㎜, 제주도에서 30~80㎜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상되며,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25도, 춘천이 24도, 강릉이 25도, 대전이 24도, 청주가 25도, 대구가 25도, 광주가 26도, 전주가 25도, 부산이 26도, 제주가 26도, 울릉·독도가 26도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9도, 춘천이 30도, 강릉이 34도, 대전이 32도, 청주가 32도, 대구가 33도, 광주가 34도, 전주가 32도, 부산이 31도, 제주가 29도, 울릉·독도가 30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