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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대부분 폭염 예상, 남부지방 강한 장맛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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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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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토요일(8일)입니다. 반면에 남부지방에는 강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9시까지 강원남부와 충청권남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는 예보가 내려졌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모레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수량의 경우 충청권남부, 전남남해안, 경상권, 제주도는 30~80mm(많은 곳은 경남권해안과 제주도 100mm 이상), 경기남부내륙,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경북내륙은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건강에 유의하며 적극적인 체온조절이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 대구 21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1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부산 26도, 춘천 32도, 강릉 26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일부 지역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나, 폭염으로 인해 신체 활동을 줄이고 노약자와 어린이는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또한 모기가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주말에는 건강에 유의하며 적극적인 체온조절과 모기에 대한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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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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