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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400명 넘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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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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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12-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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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에 400명 넘는 인사가 등록되었습니다. 대전, 광주, 세종, 부산 등 몇몇 지역에서는 경쟁률이 2대 1을 넘었습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45분 현재 예비후보 등록자 수는 총 42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내년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는 253명이므로, 경쟁률은 1.7대 1을 기록 중입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대전광역시입니다. 의원정수는 7명이나 등록자수가 26명으로, 경쟁률이 3.7대 1을 기록 중입니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3.5대 1), 부산광역시(2.4대 1), 경상남도(2.3대 1), 광주광역시(2.1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아집니다.

예비후보 등록은 내년 선거일(4월10일) 120일 전인 이날부터 내년 3월20일까지 이뤄집니다. 정식 후보자 등록 기간은 3월21일부터 22일로, 이때 지역구별 대진표가 확정됩니다.

12일의 후보자 등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졌으며, 첫 날 등록된 후보자 수의 최종 집계는 늦은 오후에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비후보 등록 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도 선거사무소 설치, 어깨띠 착용,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전화를 통한 지지 호소 등의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예비후보 등록은 주로 등록 기간의 초반에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년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내년 3월28일 이후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9일까지입니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출 당시, 전국 253개 지역구의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이었습니다. 당시 총선은 4월15일에 치러지며, 후보 등록 마감일인 2020년 3월27일 기준으로 총 1118명의 후보가 등록되었습니다. 전국에서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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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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