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계약 종료 후 중동 남기려고 함
알 두하일 SC(카타르)와 계약이 마무리된 축구선수 남태희(32)가 중동에 머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에는 남태희가 길에서 팬과 마주쳤을 때 자신의 거취를 밝혔다는 목격담이 게재되었다.
이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서울 삼성역 주변에서 남태희를 우연히 만났다고 전했다.
A씨는 "지하철을 타려고 가는데 얼굴이 익은 남자가 보였다. 서로 눈이 마주친 후 혹시 남태희 선수 아니세요?라고 물어보니까 맞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셀카 한 장 찍어주시고, 단독 사진도 찍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아직 자유계약(Free Agent, FA) 신분인 남태희는 A씨에게 자신의 향후 계획을 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한국에 돌아오면 무조건 울산이다. 울산 출신이기 때문이다"라며 "다음 팀은 사우디나 카타르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고 A씨는 전했다.
남태희는 울산현대고를 거쳐 2009-2010시즌에 발랑시엔FC(프랑스)로 프로 데뷔했다. 그 후 시즌마다 출장 횟수를 늘리며 자리를 굳혔으나, 2011-2012시즌에는 깜짝 이적으로 알 두하일 SC로 이적했다.
중동에서의 생활은 남태희에게 적절한 풀림의 장이었다. 그는 중동의 메시로 불리며, 알 두하일에서 7시즌 동안 총 70골을 기록했다. 2019-2020시즌에는 알사드 SC로 이적했으나, 2021-2022시즌에 알 두하일로 3년 만에 복귀하여 두 시즌을 함께 뛰었다.
이번 달 초에 알 두하일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남태희는 아직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나 K리그와 중동에서는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알 두하일과의 계약 종료 후, 남태희는 다음 도전을 위해 준비 중이다. 그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기울어져 있는 가운데, 그가 어떤 팀과 계약할지 기다려볼 만하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에는 남태희가 길에서 팬과 마주쳤을 때 자신의 거취를 밝혔다는 목격담이 게재되었다.
이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서울 삼성역 주변에서 남태희를 우연히 만났다고 전했다.
A씨는 "지하철을 타려고 가는데 얼굴이 익은 남자가 보였다. 서로 눈이 마주친 후 혹시 남태희 선수 아니세요?라고 물어보니까 맞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셀카 한 장 찍어주시고, 단독 사진도 찍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아직 자유계약(Free Agent, FA) 신분인 남태희는 A씨에게 자신의 향후 계획을 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한국에 돌아오면 무조건 울산이다. 울산 출신이기 때문이다"라며 "다음 팀은 사우디나 카타르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고 A씨는 전했다.
남태희는 울산현대고를 거쳐 2009-2010시즌에 발랑시엔FC(프랑스)로 프로 데뷔했다. 그 후 시즌마다 출장 횟수를 늘리며 자리를 굳혔으나, 2011-2012시즌에는 깜짝 이적으로 알 두하일 SC로 이적했다.
중동에서의 생활은 남태희에게 적절한 풀림의 장이었다. 그는 중동의 메시로 불리며, 알 두하일에서 7시즌 동안 총 70골을 기록했다. 2019-2020시즌에는 알사드 SC로 이적했으나, 2021-2022시즌에 알 두하일로 3년 만에 복귀하여 두 시즌을 함께 뛰었다.
이번 달 초에 알 두하일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남태희는 아직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나 K리그와 중동에서는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알 두하일과의 계약 종료 후, 남태희는 다음 도전을 위해 준비 중이다. 그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기울어져 있는 가운데, 그가 어떤 팀과 계약할지 기다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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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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