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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마약 경고 "절대로 해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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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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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7-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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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위너 출신 가수, 마약에 대한 경고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키즐에서는 모든 것을 후회해요 남태현을 구해준 마약중독상담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다.

이 영상에는 마약 중독으로 고통을 겪었던 남태현이 단약 후 인천에서 마약 중독 재활 센터를 운영하는 최진묵씨와 함께 출연했다.

최진묵씨는 "사람의 사고방식과 생활 방식이 변하지 않으면 마약을 끊을 수 없다"며 "교도소에 가도 3개월, 6개월, 1년 정도 잠깐 마약을 끊은 다음 다시 복귀한다. 여기는 사람이 되려고 오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남태현도 이 재활 센터에 입소해 있었다. 최진묵씨는 남태현과의 인연에 대해 "제가 회복 강사로 교육할 때, 남태현으로부터 문자가 왔다"며 "남태현이 간절하게 도움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인연이 형성되었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지금 재활 센터에 입소하여 열심히 회복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계획 중이다"고 근황을 알렸다.

또한, 마약을 처음 시작한 계기에 대해 남태현은 "정신과 의사에게 처방받은 약들을 10년 동안 복용하다 보니 점점 경계심이 사라졌다"며 "마약에 휩쓸려 그렇게 사용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마약을 결코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연히 호기심이 생기고 궁금해지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치 슈퍼맨이 되는 기분일 것 같아라는 주변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지면 안 된다. 그러한 마약 체험은 아무런 가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매우 부정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 번의 호기심으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마약은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남태현의 경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하였으며, 마약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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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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