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서민재의 구속영장 기각됐다
"남태현과 서민재의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영장 기각"
서울서부지법은 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에 대한 필로폰 투약 혐의로 신청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들에 대해 "주거가 안정되어 있고 증거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없다"고 판단하여 영장 기각을 결정했다. 또한 남태현에 대해서는 구속이 현 단계에서는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남태현은 영장심사를 위해 출석하고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하며 법정으로 들어갔다. 서민재도 도착하여 같은 질문에 "네. 죄송합니다"라며 "성실히 조사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5일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의 마약 투약 의혹은 서민재가 SNS에 게시한 글에서 시작되었다. 지난해 8월, 서민재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리고 삭제했다. 그러나 이를 본 누리꾼들이 신고하여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남태현은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지난 3월 서울중앙지검에 음주운전 혐의로 송치됐다.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활동한 남태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한 후 탈퇴하여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또한 공대 출신인 서민재는 2020년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서부지법은 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에 대한 필로폰 투약 혐의로 신청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들에 대해 "주거가 안정되어 있고 증거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없다"고 판단하여 영장 기각을 결정했다. 또한 남태현에 대해서는 구속이 현 단계에서는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남태현은 영장심사를 위해 출석하고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하며 법정으로 들어갔다. 서민재도 도착하여 같은 질문에 "네. 죄송합니다"라며 "성실히 조사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5일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의 마약 투약 의혹은 서민재가 SNS에 게시한 글에서 시작되었다. 지난해 8월, 서민재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리고 삭제했다. 그러나 이를 본 누리꾼들이 신고하여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남태현은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지난 3월 서울중앙지검에 음주운전 혐의로 송치됐다.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활동한 남태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한 후 탈퇴하여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또한 공대 출신인 서민재는 2020년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가수 남태현과 전 연인 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법정 대면 23.07.15
- 다음글남태현과 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 23.07.15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