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유럽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이탈리아로 떠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PD 나영석이 여행 가이드로 변신했다. 도겸의 뽑기에서 시작된 이 여행이 방송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세븐틴의 이탈리아 여행은 종료되었지만, 나영석 PD의 가이드 역할은 계속된다. 그는 tvN에서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세븐틴의 여행지로 안내할 계획이다.
5일에 첫 방송을 앞둔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여행 예능의 베테랑인 20년 차 PD 나영석과 데뷔 10년 차인 세븐틴 멤버들이 함께한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나나투어의 시작은 7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해 5월 출잡 십오야라는 프로그램에서 원우가 세븐틴 꽃청춘 출연을 소원으로 뽑으면서 세븐틴의 프로그램 출연이 결정되었다. 다만, 프로그램의 이름은 꽃보다청춘이 아닌 나나투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나영석 PD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이 프로그램을 편집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편집은 아무도 모르게 되는 것이었는데"라며 한숨을 쉬기도 하면서 "하지만 이것이 방송에 나가서 진짜로 준비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가 지금의 프로그램이다. 정말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사건으로 인해 에스쿱스 멤버는 함께하지 못했다. 에스쿱스는 "멤버들간의 개인 활동과 바빠짐으로써 13명이 함께 여행을 갈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이 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데 나영석 PD와 함께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5일에 첫 방송을 앞둔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여행 예능의 베테랑인 20년 차 PD 나영석과 데뷔 10년 차인 세븐틴 멤버들이 함께한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나나투어의 시작은 7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해 5월 출잡 십오야라는 프로그램에서 원우가 세븐틴 꽃청춘 출연을 소원으로 뽑으면서 세븐틴의 프로그램 출연이 결정되었다. 다만, 프로그램의 이름은 꽃보다청춘이 아닌 나나투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나영석 PD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이 프로그램을 편집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편집은 아무도 모르게 되는 것이었는데"라며 한숨을 쉬기도 하면서 "하지만 이것이 방송에 나가서 진짜로 준비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가 지금의 프로그램이다. 정말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사건으로 인해 에스쿱스 멤버는 함께하지 못했다. 에스쿱스는 "멤버들간의 개인 활동과 바빠짐으로써 13명이 함께 여행을 갈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이 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데 나영석 PD와 함께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오늘의 고래사냥법 - 디알텍 (4,440원 ▲120 +2.78%) (214680) - 씨암 시스템 미국 대형병원 공급, 유럽 승인 대기 24.01.06
- 다음글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선상 24.01.05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