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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FC서울의 대승을 이끈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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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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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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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FC서울의 대승 이끌며 22라운드 MVP로 선정

FC서울의 공격수 나상호(27)가 부진을 털어냈다. 그의 활약으로 인해 소속팀 FC서울은 22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나상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나상호는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7-2 대승을 이끌었다.

나상호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전반 8분에 왼발 터닝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서 후반 2분에는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멀티 골을 달성했다. 그리고 후반 10분에는 김신진에게 패스를 건네며 1도움을 기록했다. 나상호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의 이날 활약으로 인해 라운드 MVP와 K리그1 득점 공동 선두(11골)에 빛나는 업적을 세웠다.

지난 시즌부터 침체기를 겪던 나상호는 이번 경기를 통해 부진을 극복하였다. 시즌 초반 8골을 터뜨리며 팀의 공격력을 이끌었지만, 잠시 동안 득점에 고민을 겪었다. 지난 5월 9일 광주FC전에서 8호골을 넣은 이후 8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지난 8일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는 페널티킥 골을 넣었지만, 필드골이 아니어서 부활의 확신을 가질 수 없었다. 당시 나상호는 4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1개에 그쳤다.

하지만 나상호는 자신의 자신감을 되찾았다. 수원FC전에서 2번의 유효슈팅을 모두 골로 이어갔다. 이로 인해 막막했던 1승 3무 2패의 상황에서 벗어나 FC서울은 다시 선두 경쟁에 합류할 수 있었다. 현재 FC서울은 10승 6무 6패로 승점 36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자리잡았다. 2위 포항스틸러스(승점 38)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나상호와 김신진의 멀티 골을 비롯하여 김주성, 윌리안, 김경민 등 모두 골을 넣으며 FC서울은 7골을 터뜨렸다. 수원FC의 윤빛가람과 이승우는 팀의 공격에 대적할 수 없었다.

나상호의 부진을 털어낸 이번 경기는 FC서울에게 큰 도약의 계기를 제공했다. 나상호의 활약에 힘입어 팀은 다시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제 FC서울은 더욱 발전하여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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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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