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엄마 그녀의 아들, 그리고 따뜻한 가족들의 이야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던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된 강호(이도현 분), 훈훈한 조우리 패밀리의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애증과도 같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눈물겨운 존재인 영순, 강호 모자의 서사와 관계성이 특별하게 전개되면서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정씨(강말금 분)와 미주, 박씨(서이숙 분)와 삼식(유인수 분)을 비롯해 미주와 쌍둥이 남매, 수현과 대신 살아남은 아이, 어미 돼지와 새끼 돼지 등을 통해 극 전반을 관통하는 ‘모성애’라는 소재를 깊이 있게 풀어내 폭넓은 공감을 선사했다.
뜨거운 호평을 받은 ‘나쁜 엄마’의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2.0%를 기록, 수도권은 13.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4.3%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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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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