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자기소개에 의해 반전 정체 드러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반전 정체를 자기소개에서 드러냈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5기 솔로 남녀 12인의 리얼 프로필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 평균 3.9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올랐다. 이 중에서 최고의 1분은 순자의 자기소개 장면이 차지했다. 솔로녀들은 솔로나라 15번지에 입성한 첫 날, 호감을 느끼는 상대를 선택하고, 온수풀에서 족욕 데이트를 즐겼다. 가장 먼저 영숙은 영철을 선택했고,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표하며 행복한 상황을 만끽했다. 그러나 영철은 1:1 대화가 진행될 때마다 수줍어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다. 데이트 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처럼 부끄러워하는 남자는 오랜만이라"며 여전히 순수한 영철에게 호감을 표했다. 다음으로 옥순은 "따로 대화한 것만큼 괜찮았던 것 같다"며 광수를 선택했다. 옥순의 호명에 얼떨떨한 광수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아주 어울린다"며 화끈한 진전을 보였다. 그러나 데이트 후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님은 도도해 보여 다가가기 힘들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매력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숙님이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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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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