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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식과 옥순의 데이트, 교회를 통한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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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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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7-2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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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영식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었다.

최근 SBS Plus의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과 영식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두 사람은 무언이라는 키워드로 대화 없이 데이트를 즐겼다. 카페에서는 서버가 통역을 해주며 의사소통을 하였다.

중간에 옥순과 영식은 서로 윙크를 주고받으며 송해나와 이이경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데프콘은 "눈에 벌레가 들어갔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옥순은 영식의 선 넘은 신앙심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영식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에서 졸지 않기 위해 주일 전날 일찍 취침하는데, 이를 알게된 옥순은 교회에 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 아닐까 걱정하였다. 그래서 옥순은 "혹시 사귀거나 결혼하면 내가 아파도 교회에 가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을 표현했다.

이에 옥순은 여성 출연진들과 함께 영식을 불러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하였다. 여러 출연진들이 영식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자, 영식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교회에) 안 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꼬시고 (교회로) 데려가야지"라고 답했다. 또한 옥순이 "여자친구가 일요일에 아프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묻자, 영식은 "가기 전까지 병간호를 잘 하고 (교회에) 갔다 와야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영식은 "위독하면?"이라는 추가 질문에 "아직까지 그런 일이 없었어요"라며 곤란한 듯 웃었다.

옥순은 이를 듣고 영식의 신앙심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둘 사이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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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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