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 31.2인치 대면적 TFT 패널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진출
나노브릭, 대면적 TFT 패널 개발 성공…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진출 기대
첨단 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전자종이 이스킨(E-Skin)을 이용한 31.2인치 대면적 박막트랜지스터(TFT) 패널 적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로 나노브릭은 소형 전자가격표시기(ESL)를 넘어 사무실, 리테일,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E-Signage)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망이다.
전자종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LCD(액정표시장치)와 다르게 나노입자의 위치 조절을 통해 정보를 반사하는 형태의 디스플레이이다. 전력 소모가 거의 없고 별도 전원 연결선 없이 무선으로 구동 가능하여 넷제로(Net-Zero) 시대의 친환경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다.
나노브릭이 개발한 이스킨은 기존 전자종이 방식과는 달리 나노브릭의 독자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스킨은 고객이 원하는 특정 컬러로 색조 및 패턴을 변경할 수 있으며, 지난해 롤투롤(Roll to Roll) 필름 공정 개발에 성공하여 대면적 이스킨 양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이번 성공적인 대면적 TFT 패널 개발은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과 대면적 필름 양산라인 구축을 통해 가능했다"며 "확보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감성 디자인적 요소나 대면적이 요구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형 전자종이의 성공 역량을 토대로 스마트윈도우용 투과도 가변 신제품 출시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첨단 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전자종이 이스킨(E-Skin)을 이용한 31.2인치 대면적 박막트랜지스터(TFT) 패널 적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로 나노브릭은 소형 전자가격표시기(ESL)를 넘어 사무실, 리테일,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E-Signage)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망이다.
전자종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LCD(액정표시장치)와 다르게 나노입자의 위치 조절을 통해 정보를 반사하는 형태의 디스플레이이다. 전력 소모가 거의 없고 별도 전원 연결선 없이 무선으로 구동 가능하여 넷제로(Net-Zero) 시대의 친환경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다.
나노브릭이 개발한 이스킨은 기존 전자종이 방식과는 달리 나노브릭의 독자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스킨은 고객이 원하는 특정 컬러로 색조 및 패턴을 변경할 수 있으며, 지난해 롤투롤(Roll to Roll) 필름 공정 개발에 성공하여 대면적 이스킨 양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이번 성공적인 대면적 TFT 패널 개발은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과 대면적 필름 양산라인 구축을 통해 가능했다"며 "확보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감성 디자인적 요소나 대면적이 요구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형 전자종이의 성공 역량을 토대로 스마트윈도우용 투과도 가변 신제품 출시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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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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