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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과 영탁의 강렬한 대결이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서 벌어진다고 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해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한다. 김호중은 14년 전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고딩 파바로티로 출연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당시와 비교했을 때 김호중은 변한 곳 없이 여전히 매력적인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얼굴을 빵빵하게 만드는 것"이 자신의 외모 유지 비법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팬들에게 받은 젓갈 반찬 하나에도 즉석밥 큰 공기를 4개까지 비울 수 있다며 대식가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고, 젊어 보이기 위해 새식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놀라운 주장을 하나 덧붙였는데, 김호중은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가 원래 자신의 노래라고 주장하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김호중은 TV조선 음악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영탁과 마주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말했다. 이야기를 털어놓기 전 김호중은 영탁에게 "얘기해도 되냐"고 도발했고, 영탁은 "가감 없이 얘기해달라"고 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방송에서는 김호중이 찐이야를 부르는 무대와 함께 김호중과 영탁의 합동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소문에 따르면 찐이야를 두고 벌어지는 김호중과 영탁의 진실공방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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