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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임영웅과 박서진을 누르고 글로벌 트로트 스타로 입증되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7월 트로트 랭킹에서 김호중이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은 총 득표수 4,250,175(35.62%) 표를 획득해 경쟁하는 트로트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 ‘주마등’,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의 히트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팬들과 함께한 크루즈 여행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 모습은 SBS FiL과 SBS M의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호중에 이어 임영웅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박서진은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정동원, 김희재, 영탁, 이찬원, 전유진, 박지현이 순차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플래닛 트로트 랭킹은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트로트 스타에게 투표하여 랭킹을 결정한다. 매월 1일 오전 8시부터 15일 오전 11시 40분까지 진행되며,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아동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에 100만원이 기부된다. 또한, SBS FiL과 SBS M에서 1위한 스타의 광고를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SBS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은 트로트 스타들의 입지를 확인하고 팬들의 성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호중의 1위 등극을 통해 그의 글로벌 트로트 스타로의 입지가 더욱 견실해졌다. 앞으로 김호중을 비롯한 트로트 스타들의 활발한 활동과 성장에 더욱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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