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영화 밀수 수중 촬영 중 이마 부상
김혜수, 영화 밀수 수중 촬영 중 부상…두 장면에서 사고 발생
배우 김혜수가 영화 밀수 수중 촬영 도중 이마를 다쳤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밀수의 언론시사회에 김혜수가 참석했다.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염정아,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도 함께 참석한 자리였다.
김혜수는 이날 촬영 중 부상한 경험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배우들이 수중 촬영을 3개월 전부터 준비해왔다"며 "하지만 저는 웹드라마 소년심판 촬영으로 인해 준비 훈련을 충분히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과거 영화 도둑들의 수중 촬영 중에도 김혜수는 공황 상태를 겪은 적이 있어서 이번 촬영에는 더욱 겁을 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촬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마지막 두 장면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수는 "수중 촬영을 마친 후 밖으로 나오던 중 이마를 다쳤다"며 "이마가 찢어진 것보다 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사실이 더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을 정말 좋아했고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수는 2015년 영화 베테랑과 2021년 영화 모가디슈를 흥행시킨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배우 김혜수가 영화 밀수 수중 촬영 도중 이마를 다쳤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밀수의 언론시사회에 김혜수가 참석했다.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염정아,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도 함께 참석한 자리였다.
김혜수는 이날 촬영 중 부상한 경험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배우들이 수중 촬영을 3개월 전부터 준비해왔다"며 "하지만 저는 웹드라마 소년심판 촬영으로 인해 준비 훈련을 충분히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과거 영화 도둑들의 수중 촬영 중에도 김혜수는 공황 상태를 겪은 적이 있어서 이번 촬영에는 더욱 겁을 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촬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마지막 두 장면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수는 "수중 촬영을 마친 후 밖으로 나오던 중 이마를 다쳤다"며 "이마가 찢어진 것보다 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사실이 더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을 정말 좋아했고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수는 2015년 영화 베테랑과 2021년 영화 모가디슈를 흥행시킨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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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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