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강정호를 앞에서 압도하다! MLB 데뷔 후 첫 멀티홈런
김하성, 강정호 앞에서 MLB 데뷔 후 첫 멀티홈런 달성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한 때의 팀 선배인 강정호(36)의 눈 앞에서 홈런 몰아치기에 나섰다. 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석에서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1회 말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리고, 5회에는 투런 홈런을 폭발시켜 멀티홈런 경기를 선보였다. 이는 김하성이 2021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달성한 1경기 2홈런이었으며, 지난 23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이틀 만에 다시 홈런을 기록한 것이었다.
김하성은 시즌 홈런을 22.5개까지 늘려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또한 시즌 OPS(출루율+장타율)도 0.784에서 0.810으로 상승하였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이후 7월 이후에도 0.800 이상의 OPS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가 열린 펫코 파크에는 강정호가 방문하여 화제가 되었다. 경기 전에는 강정호가 과거 피츠버그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김하성과는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으며, 강정호는 2015년부터 4시즌 동안 피츠버그에서 뛰면서 2016년 21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인연이 있는 선배 앞에서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한 때의 팀 선배인 강정호(36)의 눈 앞에서 홈런 몰아치기에 나섰다. 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석에서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1회 말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리고, 5회에는 투런 홈런을 폭발시켜 멀티홈런 경기를 선보였다. 이는 김하성이 2021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달성한 1경기 2홈런이었으며, 지난 23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이틀 만에 다시 홈런을 기록한 것이었다.
김하성은 시즌 홈런을 22.5개까지 늘려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또한 시즌 OPS(출루율+장타율)도 0.784에서 0.810으로 상승하였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이후 7월 이후에도 0.800 이상의 OPS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가 열린 펫코 파크에는 강정호가 방문하여 화제가 되었다. 경기 전에는 강정호가 과거 피츠버그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김하성과는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으며, 강정호는 2015년부터 4시즌 동안 피츠버그에서 뛰면서 2016년 21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인연이 있는 선배 앞에서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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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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