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소규모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김포시, 소규모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운영 중
경기 김포시는 오는 26일까지 소규모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단은 김포시 건설도로과와 읍·면·동 소속 시설직 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되어 현황측량, 설계도면 및 내역작성 등 설계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이번 합동설계단에서는 관련 읍·면·동의 소규모 건설공사 44건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6억5500만원을 투입하여 설계 작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자체 설계로 인한 약 2억원의 설계용역 예산 절감을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기술직 공무원들의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이번 합동설계와 함께 시설직 직원들의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 교통건설국장인 윤철헌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예산 절감을 이끌어내고, 2024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합동설계단의 운영이 우기 재해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 김포시는 오는 26일까지 소규모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단은 김포시 건설도로과와 읍·면·동 소속 시설직 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되어 현황측량, 설계도면 및 내역작성 등 설계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이번 합동설계단에서는 관련 읍·면·동의 소규모 건설공사 44건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6억5500만원을 투입하여 설계 작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자체 설계로 인한 약 2억원의 설계용역 예산 절감을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기술직 공무원들의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이번 합동설계와 함께 시설직 직원들의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 교통건설국장인 윤철헌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예산 절감을 이끌어내고, 2024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합동설계단의 운영이 우기 재해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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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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