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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사업 실패와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야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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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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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배우가 사업 실패 후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정훈은 KBS1의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과거 새집증후군 처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20살에 돌연 영화계를 떠나 사업가로 출사표를 또지른 김정훈은 대만에서 메인보드를 구입해 한국에 가져와 판매하다가 중국 북경으로 가서 언어학원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만 활동하다 보니 어머니께서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김정훈은 한국으로 돌아와 새집증후군 처리업에 도전했지만 모든 일이 너무 앞서가다 보니 사업이 잘 안되고 스트레스가 쌓여 결국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사업을 중단하고 살아가야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늦게 한 김정훈은 아이들이 어릴 때 42세에 심근경색이 찾아왔다고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건강이 크게 회복되었다며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건강을 되찾은 김정훈은 미얀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미얀마 군부에서 방송국을 운영하며 장비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꾸기 위해 미얀마로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훈은 미얀마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을 매우 좋아했고, 집사람에게 말하자자 눌러앉을까 하다가 결국 미얀마로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얀마에 있는 국제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큰 애와 작은 애를 둘 모두 미얀마로 데려왔다고 전했습니다. 두 자녀는 모두 미얀마에서 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훈은 1965년 영화 이 세상 끝까지로 데뷔했으며, 꼬마 신랑 시리즈와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을 통해 당대 최고의 인기 배우로 떠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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