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맹비난" 발언에 거센 비판
노인 폄하 논란에 사과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최근 대통령 직함을 빼고 윤석열 대통령을 거론한 사실이 알려져 여권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열린 인천시민과의 대화에서 대통령 직함을 빼고 윤 대통령 이름만 거론하면서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밑에서 임기를 마치는 것이 치욕스러웠고, 윤석열 밑에서 통치받는 것이 창피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 위원장의 발언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러한 발언이 민주당의 대선 불복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에 따라 선출된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지 못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이 고액의 연봉을 받는 금감원 부원장직 임기를 모두 마친 후에 치욕을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 위원장이 맡았던 자리는 연봉 3억으로 손꼽히는 꿀직장이라며 국민들에게는 좋은 자리를 내려놓기 아쉬워 구질구질하게 버티면서 임기를 모두 채웠다고 언급했다.
대통령 호칭 논란은 정권마다 논란이 반복되어왔다. 야당은 직함을 빼고 대통령을 맹비난하고, 여당은 이런 야당을 비판하는 구도로 진행되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 위원장의 발언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러한 발언이 민주당의 대선 불복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에 따라 선출된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지 못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이 고액의 연봉을 받는 금감원 부원장직 임기를 모두 마친 후에 치욕을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 위원장이 맡았던 자리는 연봉 3억으로 손꼽히는 꿀직장이라며 국민들에게는 좋은 자리를 내려놓기 아쉬워 구질구질하게 버티면서 임기를 모두 채웠다고 언급했다.
대통령 호칭 논란은 정권마다 논란이 반복되어왔다. 야당은 직함을 빼고 대통령을 맹비난하고, 여당은 이런 야당을 비판하는 구도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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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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