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차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 발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전기요금 분할납부 시행
기획재정부 차관 김병환은 8일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매출기반 확대와 전기요금 분할납부 시행 등의 정책적 노력을 밝혔다.
김 차관은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월 대비 하락하였으나 작황 부진으로 인해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전년보다 높은 상황임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김 차관은 부처들이 현장을 다니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차관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하절기에만 시행하던 전기요금 분할납부를 동절기에도 확대 시행하고, 내년 예산안에 9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를 반영하였다고 설명했다.
전통시장 매출기반 확대를 위해 김 차관은 내년에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눈꽃 동행축제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연말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매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 차관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의 특성과 지역 고유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지원할 것이며,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등의 스마트설비 설치 지원 사업도 계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차관 김병환은 8일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매출기반 확대와 전기요금 분할납부 시행 등의 정책적 노력을 밝혔다.
김 차관은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월 대비 하락하였으나 작황 부진으로 인해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전년보다 높은 상황임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김 차관은 부처들이 현장을 다니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차관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하절기에만 시행하던 전기요금 분할납부를 동절기에도 확대 시행하고, 내년 예산안에 9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를 반영하였다고 설명했다.
전통시장 매출기반 확대를 위해 김 차관은 내년에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눈꽃 동행축제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연말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매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 차관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의 특성과 지역 고유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지원할 것이며,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등의 스마트설비 설치 지원 사업도 계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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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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