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물가안정과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11조원 규모의 예산 지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물가안정과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1조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였고,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품을 점검하고 민생안정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물가안정을 위해 과일 및 채소 등 13개 품목에 대한 할인지원을 4일부터 조기에 시작한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저온에 취약한 원예시설작물에는 1월부터 면세유 유가보조금 70억원을 투입하여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2월 10일에 한달여 앞두고 있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관계부처와 함께 설 성수품 물가안정,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부담경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담은 설 민생안정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오늘을 기점으로 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대학 등록금 조정에 대해서는 대학에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을 확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학교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멘 반군사태에 따른 국내 영향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의 수출품 선적과 인도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출입 물류 및 에너지 수급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평가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위기 고조에 따른 글로벌 물류 공급망의 차질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2월 초에 정기 컨테이너선의...
김 차관은 물가안정을 위해 과일 및 채소 등 13개 품목에 대한 할인지원을 4일부터 조기에 시작한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저온에 취약한 원예시설작물에는 1월부터 면세유 유가보조금 70억원을 투입하여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2월 10일에 한달여 앞두고 있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관계부처와 함께 설 성수품 물가안정,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부담경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담은 설 민생안정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오늘을 기점으로 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대학 등록금 조정에 대해서는 대학에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을 확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학교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멘 반군사태에 따른 국내 영향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의 수출품 선적과 인도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출입 물류 및 에너지 수급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평가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위기 고조에 따른 글로벌 물류 공급망의 차질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2월 초에 정기 컨테이너선의...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롯데온, 다음 달 4일까지 신학기 책가방 대전 진행 24.01.06
- 다음글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과 전기차 판매 성장 예상 24.01.06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