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메디컬 테스트 후 뮌헨행 초읽기
김민재(26)의 바이에른 뮌헨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는 6일 훈련소 퇴소 직후 곧바로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는 내용도 알려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는 3일 “김민재가 이번 주 수요일(현지시간 5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며 “이번 주 안으로 뮌헨은 나폴리로부터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는 이적을 확정하는 사실상의 마지막 절차다. 양 측이 계약 관련 합의를 마친 상태에서 진행하기에 의학적인 확인 과정에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이적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메디컬 테스트 이후에는 이적 계약이 진행될 수 있는 최소금액인 바이아웃을 뮌헨이 나폴리에게 지급하고 이적 절차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 날짜를 두고 혼란이 생겼다. 메디컬 테스트 날짜인 5일에도 김민재는 아직 논산 훈련소에 있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었다. 그로부터 지난달 15일부터는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6일에 훈련을 마치고 퇴소할 예정이다.
이후 김민재는 비행편을 통해 곧바로 독일로 이동한다면 현지시간으로는 6일 오후에 도착할 수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는 3일 “김민재가 이번 주 수요일(현지시간 5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며 “이번 주 안으로 뮌헨은 나폴리로부터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는 이적을 확정하는 사실상의 마지막 절차다. 양 측이 계약 관련 합의를 마친 상태에서 진행하기에 의학적인 확인 과정에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이적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메디컬 테스트 이후에는 이적 계약이 진행될 수 있는 최소금액인 바이아웃을 뮌헨이 나폴리에게 지급하고 이적 절차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 날짜를 두고 혼란이 생겼다. 메디컬 테스트 날짜인 5일에도 김민재는 아직 논산 훈련소에 있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었다. 그로부터 지난달 15일부터는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6일에 훈련을 마치고 퇴소할 예정이다.
이후 김민재는 비행편을 통해 곧바로 독일로 이동한다면 현지시간으로는 6일 오후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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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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