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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과 정승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과 스켈레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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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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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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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적인 동계 스포츠 스타 이상화(34)와 윤성빈(29)의 시대가 저물었을 때, 이들의 뒤를 이을 선수들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떠난 후 몇 년이 지난 지금, 왕좌를 넘겨받을 재목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주력 선수인 김민선(24, 의정부시청)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82를 기록해 펨케 콕(37초95, 네덜란드)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전에도 노르웨이에서 개최된 월드컵 3차 대회(37초73)에서 금빛 질주에 성공한 김민선은 이번 대회로 월드컵 랭킹 포인트 298점을 획득해 시즌 랭킹에서 2위에 올라섰습니다. 1위는 에린 잭슨(미국, 314점)으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도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승기(24, 강원도청)는 8일 프랑스 라플라뉴에서 개최된 2023~2024시즌 월드컵 2차 대회에서 2분0초61(1차 1분0초15, 2차 1분0초46)로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승기의 월드컵 우승은 그의 커리어에서 최초입니다. 윤성빈 이후로 메달권에 쉽게 가까워지지 못했던 한국 스켈레톤에 확실한 에이스로서의 발돋움이되었습니다.

이상화와 윤성빈은 해당 종목에서 전설적인 선수들입니다.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4년 소치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성과를 내었습니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는 친구이자 라이벌인 고다이라 나오(일본)에게 아쉽게도 금메달을 내줬지만, 그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에 전설적인 인물로 남아있는 선수입니다.

마찬가지로 윤성빈도 그렇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들지 않게 메달에 가까워지지 못했던 한국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그가 등장함으로써 스켈레톤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들 선수들은 한국 스포츠 역사상 크게 기억되는 전설적인 인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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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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