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30년까지 연간 30만대 PBV 판매 목표
기아자동차는 2030년까지 연간 30만대의 목적기반차량(PBV)을 판매하고자 화성공장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최근 열린 CES 2024 기아 미디어데이에서 이러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기아 오토랜드 화성 PBV 전용 공장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연간 30만대의 PBV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화성 공장에는 현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쏘렌토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K3·5·8 등의 다양한 모델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는 전기 PBV의 본격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오토랜드 화성에는 PBV 전기차 공장인 이보 플랜트(EVO Plant)가 구축 중입니다. 연간 30만대의 PBV 판매 목표를 이보 플랜트를 중심으로 달성할 예정이며, 이는 현재 화성공장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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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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