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뉴 카니발 모델 가격 큰폭 인상 예상
기아의 대표 미니밴인 카니발이 다음달에 사전계약을 시작하는데, 관측에 따르면 부분변경 모델의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모델은 완전변경급이자 하이브리드 모델로, 옵션을 포함하면 5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아는 31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에 카니발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2020년 8월에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년 만에 개선된 모델이다.
미니밴 시장에서 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니발에 대한 관심사는 주로 가격이다. 기아는 최근 영업지점에 보낸 안내문에서 카니발의 판매가격을 상당히 인상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하는 주요 소비자층을 위해 이번 신형 카니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처음으로 추가하고, 총 3종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는 지난달에 출시한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의 가격을 가솔린 기준으로 트림별로 175만원부터 199만원까지 인상한 바 있다. 이는 2017년에 부분변경을 한 때에 비해 더 큰 인상폭을 보였다.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4륜구동 가격은 트림에 따라 4161만원부터 4831만원까지 올랐다. 가장 선호되는 옵션을 추가하면 5000만원을 넘을 정도로 높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쏘렌토의 경우, 계약자의 80% 이상이 가솔린 또는 디젤 대신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의 가격 인상폭을 고려하면 신형 카니발은 가솔린과 디젤의 경우에는 트림별로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모델보다 더 높은 가격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31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에 카니발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2020년 8월에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년 만에 개선된 모델이다.
미니밴 시장에서 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니발에 대한 관심사는 주로 가격이다. 기아는 최근 영업지점에 보낸 안내문에서 카니발의 판매가격을 상당히 인상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하는 주요 소비자층을 위해 이번 신형 카니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처음으로 추가하고, 총 3종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는 지난달에 출시한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의 가격을 가솔린 기준으로 트림별로 175만원부터 199만원까지 인상한 바 있다. 이는 2017년에 부분변경을 한 때에 비해 더 큰 인상폭을 보였다.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4륜구동 가격은 트림에 따라 4161만원부터 4831만원까지 올랐다. 가장 선호되는 옵션을 추가하면 5000만원을 넘을 정도로 높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쏘렌토의 경우, 계약자의 80% 이상이 가솔린 또는 디젤 대신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의 가격 인상폭을 고려하면 신형 카니발은 가솔린과 디젤의 경우에는 트림별로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모델보다 더 높은 가격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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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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