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와 동생의 충격적인 육아 이야기"
‘상처 투성이로 살아가는 연년생 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 4세와 만 3세인 천방지축 형제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그러나 충격적인 모습이 등장하는데, 동생을 사정없이 꼬집고 때리는 금쪽이의 모습이다. 엄마는 동생이 10개월이 된 무렵부터 금쪽이의 공격이 시작되었다고 말하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동생의 얼굴에는 흉터가 남아 성형외과에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패널들은 금쪽이의 공격성에 의아해하며 이유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오 박사는 “자기 영역이 중요한 아이”라며 좀 뜬금없는 분석을 내놓는다. 또한, 동생이 기어 다니고 나서부터 문제 행동이 시작된다는 사실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한다. 금쪽이는 색종이로 딱지를 접다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자 색종이를 구겨 던지고 동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위험한 장면이 연속으로 나온다. 금쪽이의 완벽주의와 비슷한 특징 때문에 이런 행동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이 프로그램은 30일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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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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