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라임·옵티머스 펀드 관련 KB·신한·NH·대신증권에 중징계 조치 확정
금융감독원, KB·신한·NH·대신증권에 중징계 조치 확정
금융감독원은 라임·옵티머스 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하여 KB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에 중징계 조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들 판매사가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라 기관 경고 및 5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조치를 내렸다고 공시했다.
신한투자증권과 KB증권은 총수익스와프(TRS) 거래와 금융상품 출시·판매에 대해 내부통제 기준을 적절하게 마련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금융상품 출시·판매와 영업점 통제 관련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채로 라임펀드를 선정하고 판매했다고 평가받았다. NH투자증권은 운용사 심사기준을 마련하지 않고 상품승인소위원회 심의결과 확인 및 재심의 절차를 마련하지 않고 판매한 점이 지적되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정례회의에서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중소기업은행,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등 7개 사의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에 대해 임직원 제재와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기관 경고 조치는 이미 판매사들이 받은 자본시장법 위반 관련 제재 조치 범위에 포함돼 별도 조치는 생략된다.
또한, 금감원은 IPO 주관 업무 중에도 실권주를 상장 직후 매도한 미래에셋증권에 대해서도 과태료 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12월 4일 청약 미달로 발생한 뉴트리 실권주 37만1250주를 총액인수계약에 따라 떠안은 것이 원인이다.
금융감독원은 라임·옵티머스 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하여 KB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에 중징계 조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들 판매사가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라 기관 경고 및 5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조치를 내렸다고 공시했다.
신한투자증권과 KB증권은 총수익스와프(TRS) 거래와 금융상품 출시·판매에 대해 내부통제 기준을 적절하게 마련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금융상품 출시·판매와 영업점 통제 관련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채로 라임펀드를 선정하고 판매했다고 평가받았다. NH투자증권은 운용사 심사기준을 마련하지 않고 상품승인소위원회 심의결과 확인 및 재심의 절차를 마련하지 않고 판매한 점이 지적되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정례회의에서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중소기업은행,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등 7개 사의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에 대해 임직원 제재와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기관 경고 조치는 이미 판매사들이 받은 자본시장법 위반 관련 제재 조치 범위에 포함돼 별도 조치는 생략된다.
또한, 금감원은 IPO 주관 업무 중에도 실권주를 상장 직후 매도한 미래에셋증권에 대해서도 과태료 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12월 4일 청약 미달로 발생한 뉴트리 실권주 37만1250주를 총액인수계약에 따라 떠안은 것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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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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