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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갈등 지속...더기버스 측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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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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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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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측은 3일 어트랙트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닌 정황에 입각해 각 당사자들은 물론 언론과 대중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는 어트랙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겨냥하며 워너뮤직코리아 윤모 전무와의 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 파일에서 윤 전무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게 "안성일 대표한테는 전에 바이아웃을 하는 걸로 저희가 200억 제안을 한 게 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전 대표는 "못 들어봤다"면서 "바이아웃이 무엇이냐"고 되물었고, 윤 전무는 "보통 표현으로 하면 아이들을 다 인수하고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린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대표는 "아니, 아니요"라며 부정했습니다.

이를 두고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는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승인 없이, 독단적으로 피프티 피프티의 바이아웃 건을 진행하고 있었다"며 "이 외에도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의 추가적인 범죄 사실들이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더기버스는 "안성일 대표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거취에 대해 워너뮤직코리아와 독단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왜곡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레이블 딜의 구조에 대해 제안했고, 이에 대해 워너뮤직 측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논의를 희망했으며, 이 내용이 전달되었기에 어트랙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양측의 주장을 토대로 한 현재의 상황은 계속해서 논란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어트랙트와 더기버스의 입장이 상반되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더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사건의 전개와 추가적인 사실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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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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