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전국 MaaS 시범서비스 시작
전국 철도·항공·버스 교통수단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교통 앱 마스(MaaS) 시범서비스가 내년 1월에 시작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MaaS를 통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최적경로 안내, 검색, 예약, 결제 등 모든 교통수단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올해 초부터 준비해 왔다. 4월과 7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연계 작업을 진행하였다. 참여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 슈퍼무브·카카오모빌리티, 한국철도공사, 이동의즐거움, 노랑풍선·선민투어, 지바이크·더스윙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전국 MaaS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희망자를 모집하고, 28일에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국민체험단은 29일부터 별도의 앱을 통해 3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체험단계를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맞춤형 경로 검색, 철도 실시간 예약, PM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시범서비스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MaaS는 다양한 교통수단의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여러 교통수단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올해 초부터 준비해 왔다. 4월과 7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연계 작업을 진행하였다. 참여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 슈퍼무브·카카오모빌리티, 한국철도공사, 이동의즐거움, 노랑풍선·선민투어, 지바이크·더스윙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전국 MaaS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희망자를 모집하고, 28일에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국민체험단은 29일부터 별도의 앱을 통해 3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체험단계를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맞춤형 경로 검색, 철도 실시간 예약, PM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시범서비스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MaaS는 다양한 교통수단의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여러 교통수단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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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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