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네이버·KB은행·신한카드 앱으로 국세 안내문 발송 서비스 제공
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 앱을 이용하면 앞으로 납세자들은 국세 관련 신고, 신청, 환급 안내문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국세청은 8월말부터 우선적으로 약 300만명에게 근로장려금 결정통지서를 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 앱을 통해 발송하기로 밝혔다. 이를 통해 국세청은 모바일 안내문 발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누구나 휴대전화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국세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국세청은 이미 2019년부터 모바일 안내문 발송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총 7600만 건의 안내문을 발송함으로써 우편발송에 필요한 예산을 214억원이나 절감한 바 있다. 앱을 통한 모바일 안내문은 발송사업자의 로고와 전자문서 문구가 포함된 알림을 통해 스팸이나 스미싱과 같은 걱정없이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전자문서를 기한 내에 확인하지 않는 경우에도 추가로 2번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앱 등을 통해 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들은 이동통신 3사인 KT, LGU+, SKT를 통한 문자 메시지로도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다.
앞으로는 문자 메시지도 스팸이나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보안이 강화된 차세대 문자(RCS) 체계를 도입하고, 위조가 불가능한 인증마크와 안심문구를 삽입하여 발송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모바일 안내문 발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납세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휴대전화로 국세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전개할 것이다.
국세청은 이미 2019년부터 모바일 안내문 발송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총 7600만 건의 안내문을 발송함으로써 우편발송에 필요한 예산을 214억원이나 절감한 바 있다. 앱을 통한 모바일 안내문은 발송사업자의 로고와 전자문서 문구가 포함된 알림을 통해 스팸이나 스미싱과 같은 걱정없이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전자문서를 기한 내에 확인하지 않는 경우에도 추가로 2번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앱 등을 통해 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들은 이동통신 3사인 KT, LGU+, SKT를 통한 문자 메시지로도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다.
앞으로는 문자 메시지도 스팸이나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보안이 강화된 차세대 문자(RCS) 체계를 도입하고, 위조가 불가능한 인증마크와 안심문구를 삽입하여 발송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모바일 안내문 발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납세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휴대전화로 국세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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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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