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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와 지도부 간 갈등, 이달 말 분수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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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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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11-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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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와 당 지도부 간 지도부·친윤 석열 대통령·중진의 불출마 혹은 험지출마 갈등, 이달 말 분수령 전망"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와 당 지도부 간의 갈등이 이달 말 분수령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주요 영남권 중진들은 혁신위의 권고를 무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혁신위는 이달 30일 중진 불출마 혹은 험지출마를 안건으로 정식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야당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재상정,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혁신위가 당 내 분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더해 인요한 위원장의 연속적인 입사로 인해 대규모 당의 혁신을 위해 출범한 혁신위가 좌초 위기에 몰리고 있다는 분석도 등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27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혁신위가 의결한 상향식 공천 관련 4호 안건과 과학기술 인재 공천 확대 방안을 향후 공천관리위원회가 수용해주길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혁신위가 제시한 대통령실 과학기술 수석보좌관 신설 등도 정부 측에 요청하기로 했다.

이전에 혁신위는 대통령실 인사도 예외 없는 상향식 공천, 금고 이상 전과자 등에 대한 엄격한 컷오프, 전략공천 원천 봉쇄 등을 내포한 4호 혁신안을 발표했다. 또한 과학기술 인재 전략적 공천, 24개 장관급 정부부처에 과학기술혁신정책자문관 도입, 대통령실 과학기술 수석보좌관 신설 등을 담은 5호 혁신안도 내놓았다.

하지만 중진들의 불출마 혹은 험지출마에 대해서는 혁신위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지난 3일 혁신위 회의 때 논의될 예정이다. 현재 혁신위는 당의 혁신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지만 중진들의 참여가 부족해 좌절 위기에 직면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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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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