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재옥, 폭우 피해로 인한 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회복을 위해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
정치권, 국민의 힘 원내대표 윤재옥의 당부에 대해 "정치권도 정쟁을 멈추고 국민이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 원내대표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번 폭우로 인해 목숨을 잃은 분들에게는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부상자들에게는 빠른 회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부의 선제대응에도 불구하고 산사태와 침수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송구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정부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적극적인 대비를 해야 한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국회도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한 당내에서도 재해대책 및 복구 상황실을 구성하고 당원들에게 자원봉사를 독려했다고 말했다. "의원들도 시급한 상황에 방해되지 않도록 적절한 시기를 정해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이 정부와 정치권이 최대한 책임을 짊어져야 하는 시기다"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지자체의 인명피해 증가로 인해 비판 제기된 산사태 경보 소홀 23.07.18
- 다음글윤석열 대통령, 이권카르텔과 부패카르텔에 대한 보조금 폐지 지시 23.07.18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