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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사업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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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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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 정율성 기념공원 건립에 맹비난

국민의힘이 광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사업을 비난했다. 이에 따르면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율성은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존재를 부정하는 데 열심히 일한 인물이다. 그는 북한 조선인민군 구락부장으로 지냈으며, 조선인민군 협주단을 창설하여 단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나치 정권의 선전 장관인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선동을 통해 유대인 대량 학살을 주도했다. 국민의힘은 정율성 공원 조성 사업을 이란 700만 유대인이 사는 이스라엘에 괴벨스 공원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박 의장은 "우리가 기리는 사람은 호국영령이 아닌 적군으로서 호국영령들이 분노하며 묵상할 만큼 나쁜 인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조성 사업을 비호하다가 정율성의 역사가 뒤늦게 드러나자 "한중 문화 교류 차원"이라고 변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장은 "돈이 되는 일이면 국가 정체성이 필요하지 않다는 얘기냐"며 "백선엽 장군에 대해서는 파묘법까지 행해지며 전쟁 영웅을 욕하고 있는데, 북한과 중국 군가를 작곡한 인물을 칭송하는 것은 안 되는 일이다. 정율성 공원 조성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22일 광주시 정율성 기념공원 사업을 비판하면서 발생했다. 박 장관은 당시 페이스북에서 "북한 정부 수립에 기여하고 조선인민군 행진가를 만들어 6.25 전쟁 남침의 나팔을 불었던 사람, 조국의 산천과 부모, 형제의 마음에 총을 쏘아 넣은 인물을 기리는 것은 안 되는 일"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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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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