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연분만 쌍둥이 판다 탄생, 에버랜드서 출생
에버랜드에서는 국내 최초로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11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지난 7일 판다월드에서 생활 중인 엄마 판다 아이바오와 아빠 판다 러바오 사이에 암컷 판다 두 마리가 태어났다. 이번 출생은 국내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쌍둥이 판다가 처음이다.
판다는 봄철 1~3일 밖에 가임기가 없는 동물로, 자연 임신이 어려워 다둥이 확률이 50% 이하이며, 야생에서는 보통 쌍둥이 중 1마리만 살아남는다. 따라서 판다를 번식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에버랜드는 아이바오 부부의 호르몬 변화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짝짓기 성공 확률이 높은 시기를 찾아내었다. 지난 2월 중순 자연 교배에 성공한 후, 전담팀이 가까운 감시를 하며 산모의 건강을 지켜나갔다.
아기 판다 자매의 몸무게는 각각 180g와 140g에 불과하다. 에버랜드는 당분간 일반 공개는 하지 않을 예정이며, 건강 상태와 성장 과정을 보고 공개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유튜브 에버랜드,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 및 팬 커뮤니티를 통해 쌍둥이 판다의 성장 과정과 판다 가족의 근황을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아기 쌍둥이 판다와 아이바오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사육사와 수의사들의 집중 산후 케어를 받고 있다"며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출생은 아이바오 부부와 전담팀의 노력 덕분이며, 국내 판다보존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출생은 국내 쌍둥이 판다 탄생의 첫 사례로, 판다 보존과 연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전망이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국내 최초로 태어난 새로운 생명들을 세상에 알리며 새로운 발견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다는 봄철 1~3일 밖에 가임기가 없는 동물로, 자연 임신이 어려워 다둥이 확률이 50% 이하이며, 야생에서는 보통 쌍둥이 중 1마리만 살아남는다. 따라서 판다를 번식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에버랜드는 아이바오 부부의 호르몬 변화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짝짓기 성공 확률이 높은 시기를 찾아내었다. 지난 2월 중순 자연 교배에 성공한 후, 전담팀이 가까운 감시를 하며 산모의 건강을 지켜나갔다.
아기 판다 자매의 몸무게는 각각 180g와 140g에 불과하다. 에버랜드는 당분간 일반 공개는 하지 않을 예정이며, 건강 상태와 성장 과정을 보고 공개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유튜브 에버랜드,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 및 팬 커뮤니티를 통해 쌍둥이 판다의 성장 과정과 판다 가족의 근황을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아기 쌍둥이 판다와 아이바오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사육사와 수의사들의 집중 산후 케어를 받고 있다"며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출생은 아이바오 부부와 전담팀의 노력 덕분이며, 국내 판다보존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출생은 국내 쌍둥이 판다 탄생의 첫 사례로, 판다 보존과 연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전망이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국내 최초로 태어난 새로운 생명들을 세상에 알리며 새로운 발견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전달 및 봉사활동 진행 23.07.11
- 다음글부산빛드림본부, 감천 1·2동과 구평동 취약계층에 레트로트 삼계탕 전달하여 사회봉사활동 진행 23.07.11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