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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기업들, 해외 확장과 신제품 출시로 성장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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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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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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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및 서비스 기업들이 해외 시장 확장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수기인 3분기에도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에 대해 다올투자증권은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는 상대적으로 없다고 판단했다.

미용 의료기기 기업들인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원텍 등은 8월 수출 실적이 모두 성장했다. 작년 3분기 대비하여 각각 105.1%, 25.9%, 15.1%의 성장을 기록했다. 박종현 연구원은 "경쟁사의 시장 점유율 증가에 대한 우려를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해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래시스는 최근 이루다 지분 취득을 통해 제품 다각화를 이루었다. 또한, 원텍과 비올은 올해 안에 각각 올리지오와 실펌X의 브라질 품목 허가를 획득할 예정이다. 원텍은 전환사채 300억원을 발행하여 미국 및 동남아시아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리지오의 북미 진출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의료기기 중 톡신의 북미 선적은 최근까지 총 4배치(1100만2000달러)로 진행되었다. 2분기의 3배치 선적을 감안하면, 대웅제약의 북미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휴젤의 경우, 8월 선적은 7월 대비 53.4% 감소했으나, 9월 선적을 지켜보아야 한다. 휴젤은 8월 31일에 레티보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신청서(BLA) 재신청을 완료했으며, 내년 2월 품목허가가 예상된다.

임플란트는 8월의 수출이 작년 8월 대비 6.6% 성장하였으나, 다른 품목 대비 성장률이 둔화되었다. 그러나, 덴티움의 러시아 선적은 9월로 연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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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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