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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기업 셀리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 임상 3상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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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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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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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기업, 코로나19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후보 개발"

주간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에는 6만여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재감염 확산세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국내 바이오 기업이 개발한 백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인 셀리드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백신후보인 AdCLD-CoV19-1 OMI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습니다. 이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임상 3상 시험은 코로나19 예방백신을 이미 접종하거나 격리 해제된 후 최소 16주 이상이 지난 만 19세 이상의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시험에서는 화이자의 코미나티 2주를 대조약으로 셀리드의 AdCLD-CoV19-1 OMI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것입니다.

3차 임상에 대한 전망은 밝습니다. 셀리드가 발표한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백신을 접종한 후 4주 지난 시점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 수치가 접종 전 대비 3.49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없는 참가자들에게서는 중화항체 수치가 접종 전 대비 10.0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글로벌 백신 제약사의 mRNA 백신 임상시험과 유사한 결과입니다. 향후 품목 허가를 받게 된다면,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첫 번째 코로나19 오미크론에 특화된 백신이 될 것입니다. 셀리드는 신속한 임상 3상 대상자 모집을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임상 3상 시험을 개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품목허가와 세계보건기구(WHO)의 허가를 순차적으로 획득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셀리드는 매년 약 1530만 도즈 규모의 정부 조달 시장과 세계적으로 27억8000만 도즈를 넘을 정도의 수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셀리드의 백신 개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백신이 효과적으로 개발되고 허가를 받을 경우, 국내와 해외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국내 바이오 기업의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된 첫 번째 백신이 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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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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